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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대만투수, 양키스 입단
한 대만 청년의 꿈이 드디어 실현되었다. 타이페이 체육교육대학 투수 왕치엔밍(20)이 지난 6일(한국시간) 미 프로야구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와 210만불(한화 약 23억원)에 계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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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1루수 유망주 (2) - 닉 존슨
메이저리그에서 오랫동안 강팀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뛰어난 베테랑의 영입보다 재능 있는 신인들을 계속해서 잘 키워내는 것이다. 애틀랜타가 오랫동안 계속 좋은 성적을 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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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스타열전(21) - 마이크 무시나
볼티모어 오리올스에는 세 명의 각양각색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선수들이 있다. 우선 설명이 필요 없는 '철인' 칼 립켄 주니어와 메이저리그 최고의 악동인 알버트 벨('야구의 데니스 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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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리드오프 유망주(3) - 데이빗 엑스타인
마이너리그에 있는 선수들 중에는 실력에 비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선수들이 많다. 대부분 그런 선수들은 성적에 비해 체격이 왜소하거나 아니면 나이가 좀 많은 경우이다. 대체로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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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축구] 박지성, J-리그 교토 퍼플상가 입단
한국축구의 `젊은피' 박지성(19.명지대 2)이 일본프로축구(J-리그) 무대로 진출했다. 대표팀 막내 박지성은 15일 오후 2시 명지대 본관에서 J-리그 교토 퍼플상가의기무라 단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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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스포츠 라인, "레이커스 불안하다"
미 스포츠전문 사이트 CBS Sportsline 의 전문가 마이크 칸이 자신의 컬럼을 통해 "섀킬 오닐은 위력적이나 LA 레이커스는 위력적이지 못하다."라고 평가해 화제를 모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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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유타 재즈, 희망은 남아있나
해마다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리그 최강팀으로 군림해왔던 유타 재즈. 이들은 플레이오프에서도 '교과서 수준'에 이른 칼 멀론-잔 스탁튼의 콤비 플레이에 힘입어 줄곧 우승 후보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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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랩터스, 잘 싸웠다 !!!
토론토 랩터스 선수들은 아마 "Big L"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. 적시 적소에 터진 래리 잔슨의 치명적인 3점슛 한 방으로 랩터스는 87-80으로 뉴욕 닉스에게 패하며 19,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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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스타열전 (19) - 커트 쉴링
투수들의 능력을 재는 잣대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는 승수와 방어율, 탈삼진을 들 수 있다.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에이스 커트 쉴링을 승수라는 잣대로 보면, A급 투수라고는 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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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플레이오프 23일 개막...부상이 변수
'꿈의 제전' 미프로농구(NBA) 플레이오프가 23일(이하 한국시간) 막을 올려 지구촌 농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. 올시즌 플레이오프의 최대관건은 지난 시즌 우승 주역인 팀 덩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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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축구확대경02] 다시 뜨는 유럽의 붉은 악마
지난달 30일(한국시간) 스페인 전국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. 스페인 국가대표팀이 22년 만에 숙적 이탈리아를 꺾은 것이다. 스페인은 바르셀로나의 몬주익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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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스타열전 (18) - 프랭크 토마스
투수가 가장 싫어하는 타자는 어떤 선수일까. 어떤 투수는 홈런을 많이 치는 슬러거를 들것이고, 또 어떤 투수는 정교한 타격으로 타율이 높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볼넷을 많이 얻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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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KBL] 곡절끝에 중국용병 선발 마무리
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된 한국여자프로농구(WKBL)의 외국인선수 공개선발은 '중국과의 거래는 역시 어렵다'는 교훈을 남겼다. 예정보다 2시간 늦게 상하이 광따호텔에서 시작된 공개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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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17일 경기 하일라이트
[쌔크라멘토 킹스 vs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] 반지 웰스가 그의 13점중 7점을 결정적인 4쿼터에 퍼부으며 맹활약,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디비젼 라이벌 썌크라멘토 킹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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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인디애나 "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노려라" 특명
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동부지구 전체 1위를 차지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홈코트 어드벤티지 때문일 것이다. 원정경기에서는 강팀이고 약팀이고 다 필요없다. 인디애나는 팀을 가리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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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혈연으로 연결된 가족 선수들
본인은 '제 2의 마이클 조던' 이니 '넥스트 조던' 이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여러 언론 매체들과 팬들로 부터 조던의 뒤를 이을 것 이라 여겨지는 토론토 랩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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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스타열전 (15) - 오렐 허샤이저
2000년 시즌에 다저스 팬들은 큰 선물을 받았다. 돈 드라이스데일과 샌디 쿠팩스와 함께 다저스 역사상 최고의 투수인 오렐 허샤이저가 6년만에 돌아온 것이다. 많은 다저스 팬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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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스타열전 (15) - 오렐 허샤이저
2000년 시즌에 다저스 팬들은 큰 선물을 받았다. 돈 드라이스데일과 샌디 쿠팩스와 함께 다저스 역사상 최고의 투수인 오렐 허샤이저가 6년만에 돌아온 것이다. 많은 다저스 팬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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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"나는 제2의 가넷!", 올 드래프트에서 주목해볼 만한 고교 선수
케빈 가넷이 대학 과정을 포기한 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하겠다고 선언했을 때 NBA의 많은 전문가들은 "과연 가넷이 성공할 수 있을까?" 의아해했다. 하지만 2시즌만에 가넷은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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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혈연으로 연결된 가족 선수들
본인은 '제 2의 마이클 조던' 이니 '넥스트 조던' 이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여러 언론 매체들과 팬들로 부터 조던의 뒤를 이을 것 이라 여겨지는 토론토 랩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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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밀워키, 인디애나 꺾고 PO 발판 마련
밀워키 벅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5연승을 저지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. 밀워키는 24일(한국시간)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'99-2000 미국 프로농구(NB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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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아이버슨 VS 카터, 아이버슨 44점 득점하며 랩터스 제압
'진정한 최고를 가린다 !' 2000년대 새로운 Show Time을 이끌어가는 주역 앨런 아이버슨과 빈스 카터가 충돌했다. 미리보는 동부지구 플레이오프 1라운드 시리즈와 다름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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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최근 리그 소식들
[NBA] NBA측이 시애틀 수퍼 싸닉스와 터론토 랩터스 감독인 폴 웨스트팔과 부치 카터 감독에게 내렸던 10만달러의 벌금을 철회했다. 이둘은 NBC를 통해 전미에 방송되었던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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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테나] 남자 하키 올림픽예선 출전 外
****男하키 올림픽예선 출전 국가대표 남자하키팀이 9일부터 일본 오사카 나가이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시드니올림픽 예선에 참가하기 위해 5일 출국한다. 이번 대회에는 12개국이 출전